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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 한반도 편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 한반도 편
  • 저자최진기
  • 출판사휴먼큐브
  • 출판년2015-01-1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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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한반도를 바꾼 결정적인 전쟁 스토리, 전쟁을 통해 바라본 세계 역사의 변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란 이유만으로도, 항상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에 우리는 ‘전쟁’에 대해 유심해야 합니다.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러시아의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의 말이 우리에게 더욱 절실히 와닿는 이유입니다. 6.25 전쟁이 발발한지도 어느덧 6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켜켜이 쌓인 세월만큼이나 남북 관계는 가까워지지 않고 통일 역시 단시일 내엔 어려워 보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젊은 세대들은 점점 역사관이 흐려지고, 전쟁은 남의 일이라고 여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장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로 여겨지는 최진기 선생이 ‘전쟁사’를 다루는 책인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2』을 펴냈습니다. 몇해전부터 오마이스쿨 강의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쟁사 특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전쟁사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반전’입니다. 전쟁을 잘 알고 잘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비참함에 대해 제대로 알고 다시는 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전으로 오면서 전쟁은 막대한 민간인의 희생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4700만 명이 죽은 전쟁입니다. 그 중 민간인 사망자가 3분의 2 이상을 차지합니다. 베트남 전쟁은 베트콩 색출이라는 명목하게 베트남의 곳곳에서 무자비한 민간인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민간인의 사망뿐만이 아니라 국가 기반 시설과 경제 시스템의 파괴로 인하여 전쟁 후에도 국민들이 받는 고통은 멈추질 않습니다. 전쟁은 승전국, 패전국 모두에게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 최악의 수단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역사를 극적으로 바꾼 사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류의 진화에 도화선이 된 불의 발견과 농경의 시작, 문자 발명 등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기도 했지만, 폭군이나 성군의 등장이 나라의 운명을 뒤바꾼 것처럼 사람에 의해서도 역사는 흥망성쇠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하게 역사를 바꿔놓은 사건이 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바로 전쟁입니다. 단순히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도 있지만, 중세 사회를 무너뜨리고, 근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국가 시스템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전쟁도 있습니다. 또 식민지로 고통 받던 나라가 독립하기도 했죠. 2차 세계대전이 우리에게는 그런 의미 아니겠습니까.”_머리말 中





    가장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 최진기!

    전쟁을 통해 바라본 세계 역사의 변화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권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전쟁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몽골은 고려만은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몽골의 간접 지배를 받으며 많은 부분 서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임진왜란은 조선의 왕과 신하들의 무능함, 무책임함이 극명하게 드러난 전쟁입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전쟁과 상호 이익을 위한 기밀 조약 등으로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게 한 결정적인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일본으로 인해 우리는 강제 징용과 정신대 등 더욱 가혹한 식민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우리는 염원하던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2권에서는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전쟁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전략과 전술을 통해 약자가 강자를 이긴 전쟁들을 다루었습니다. 작은 도시 국가들의 연합인 그리스는 특유의 팔랑크스 전법과 지형을 이용한 마라톤 전투, 바다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전투에 임한 살라미스 해전을 통해 당시 세계 최강국 페르시아를 3차례나 무찔렀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망치와 모루 전법’을 통해 그리스 변방의 작은 국가 마케도니아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니발은 로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으로 적진인 로마에서 17년간 단 한 번의 패배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인류는 전쟁을 통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맞이해왔습니다. 우리는 전쟁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변화를 배우고, 전투 속에 드러난 정보와 전략의 중요성을 통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략의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교도와 구교도의 30년전쟁이 끝나면서 드디어 주권 개념의 근대 국가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의 개념이 생기면서 인류는 국가를 중심으로 이전의 시대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최강 스파르타를 물리친 테베는 팔랑크스 전투의 진행 과정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에 우측의 진영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팔랑크스 진영인 ‘사선진’을 통해 스파르타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던 것이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응용해서 변화시키는 것이 우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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