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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폭스파이어

폭스파이어
  • 저자조이스 캐롤 오츠
  • 출판사자음과모음
  • 출판년2017-08-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9-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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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가 그려낸

    약자로서의 여성, 그들의 저항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열정 넘치는 페미니즘 아나키스트를 만나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1950년대 미국 뉴욕 주 북부 소도시의 가난한 동네.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아빠에게도 버림받은 렉스와 알코올 중독인 엄마와 사는 매디는 친구들을 모아 비밀 조직 ‘폭스파이어’를 결성한다. 폭스파이어는 그동안 자신들을 어리고 가난하며 여자라는 이유로 억압하고 착취해온 남성과 권력, 자본에 뜨겁게 맞선다.

    한편, 이 소설은 폭스파이어의 리더 격인 ‘렉스 새도프스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날렵하고 차가운 매력을 지닌 그녀는 불안, 힘에 대한 동경, 증오 그리고 상처를 자양분 삼아 폭스파이어를 만들고 그 중심에 선다.

    『폭스파이어』는 조이스 캐롤 오츠의 작품 가운데 가장 강렬한 이야기로 꼽힌다. 폭력과 복수가 난무하는 이 소설의 가장 뛰어난 힘은 정교함뿐만 아니라 폭스파이어 소녀들 사이의 연대감에 대한 놀라운 연출에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조이스 캐롤 오츠가 미국 소설의 정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의 영화화, 여전히 뜨거운 오츠의 소설!

    격렬히 ‘싸우는 소녀들’이 내뿜는 뜨거운 에너지를 만나다!



    “마치 불꽃처럼, 타오르는 동안만 진실해도 괜찮아.

    설사 꺼지는 순간이 온다 해도.”



    소설은 미국 뉴욕 주 북부 소도시를 배경으로 쉰 살의 매디가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며 시작된다.

    가난한 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 한동네에서 자란 매디와 렉스는 다른 세 명의 소녀와 함께 비밀 조직 ‘폭스파이어’를 결성한다. 폭스파이어는 그들의 상징인 붉은 불꽃을 문신으로 새기며 입회식을 거행한다. 비록 입회식은 진지하게 시작해 엉망진창으로 흐르지만 렉스는 첫 번째 계획을 발표한다. 학교 수학 선생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자는 것이다. 수학 선생은 멤버 중 한 명인 리타에게 부적절한 관심을 표현하고 자주 그녀를 조롱했으며, 훈육실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폭스파이어는 선생의 차에 페인트로 “나는 수학을 가르치고 가슴을 만진다.”라고 써놓는다. 선생의 비밀은 폭로되고 그는 학교를 떠난다. 첫 번째 모험이자 복수는 비폭력적이며 성공적이었다.

    첫 성공에 용기를 얻은 폭스파이어는 더욱 대담하게 행동한다. 그들의 초기 활동은 작은 시설물들을 파괴하거나 가게 물건을 조금 훔치는 정도였지만 매디가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삼촌을 심하게 폭행하기에 이른다. 어느덧 폭스파이어는 자신들도 모르게 폭주하며 필연에 가까운 파국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었다.

    조이스 캐롤 오츠는 이러한 폭스파이어의 생성과 성장, 붕괴 과정을 ‘불타는 얼음’처럼 그려낸다. 문장은 마른 들판에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불길마냥 타오르는데 시선은 냉정하다. 예리한 관찰에는 상실감과 향수가 배어 있다. 한여름 작렬하는 태양처럼 타올랐던 시절을 반추하듯.

    작가 오츠와 가장 가까운 인물은 작품 속 화자인 매디다. 그녀는 폭스파이어의 일원이지만 한편으로는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히려 작품의 심장은 렉스다. 소설의 피는 그녀에게서부터 돌기 시작한다. 강한 의지로 뭉친 이 놀라운 소녀는 빼어나게 형상화된 캐릭터가 그렇듯 몇 개의 단어로 요약되기 어렵다. 렉스가 등장할 때마다 아이와 어른, 소녀와 여성, 이성과 광기, 통찰과 무지, 분노와 행복, 사랑과 증오가 충돌하며 불꽃을 튀긴다.

    렉스라는 인물의 매력, 그리고 싸우는 소녀들이 내뿜는 강렬함 탓에 이 소설이 영화 제작자의 책상에 두 번이나 올라간 것인지도 모른다. 『폭스파이어』는 1996년과 2012년에 영화화되었다. 1996년에서는 아직 스타로 발돋움하기 전이던 안젤리나 졸리가 렉스 역을 맡았다. 2012년에는 감독 로랑 캉테가 소설의 배경과 비슷한 장소에서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한 톤으로 원작에 가깝게 연출하였다. 개봉 당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1950년대 미국 뉴욕 주 북부 소도시의 가난한 동네.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아빠에게도 버림받은 렉스와 알코올 중독인 엄마와 사는 매디는 친구들을 모아 비밀 조직 ‘폭스파이어’를 결성한다. 폭스파이어 멤버들은 그들의 상징인 붉은 불꽃을 문신으로 새기며 입회식을 거행한다. 곧이어, 첫 번째 계획인 학교 수학 선생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일에 착수한다. 수학 선생은 멤버 리타에게 부적절한 관심을 표현하고 자주 그녀를 조롱하고, 방과 후 훈육실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까지 했다. 폭스파이어는 선생의 차에 페인트로 “나는 수학을 가르치고 가슴을 만진다.”라고 써놓았다. 그의 비밀은 공개되었고 선생은 학교를 그만둔다. 폭스파이어의 첫 모험이자 복수는 대성공이었으며 비폭력적이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폭스파이어는 더욱 대담하게 행동하기 시작하며 필연에 가까운 파국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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