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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 저자팀 하포드
  • 출판사세종서적
  • 출판년2018-04-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PC는 추후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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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도기, 철조망에서 바코드, 조세 천국까지

    일상 속 작은 것들은

    어떻게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화제의 BBC 방송을 책으로 만나다!

    세계적 밀리언셀러 《경제학 콘서트》의 뒤를 이을 신작!



    ★ 아마존 올해의 경영서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타임스〉 세계 10대 팟캐스트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올해의 책



    평범한 일상에 기적을 불러온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난다!



    오늘도 알람시계 소리에 눈을 뜬다. 면도기로 면도를 한 뒤 냉장고에서 꺼낸 즉석 죽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출근길에 나선다. 회사로 이동하는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아침 신문을 읽고 구글로 새로 나온 전기자동차의 성능을 비교 검색한다. 회사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와 바코드가 인쇄된 직원카드를 대고 출입문을 연다. 컴퓨터를 켜고 부팅이 될 동안 휴게실에 비치된 커피머신에서 캡슐 커피를 내려 자리로 돌아온다. 이제 이메일을 열어 경영 컨설팅 부서에서 보낸 해외 시장조사 보고서를 읽는다…….

    평범한 회사원 A씨의 아침 일상이다.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러한 아침 풍경에는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가능케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발명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시계와 면도기, 냉장고와 냉동식품,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스마트폰과 구글 검색 서비스, 바코드, 경영 컨설팅, 시장조사…… 이것들은 모두 우리 일상에 변화를 가져왔고, 현대 경제 시스템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과연 이 많은 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무엇을 가능케 했으며,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30개국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는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에서 ‘경제학’이라는 딱딱한 학문에서 뜻밖의 재미를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한다. 그는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물에서 경제 원리를 찾아내고, 여기에 깃든 역사적 의미와 경제 지식을 전달한다. 그러나 단순히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목받지 못하는 발명품, 너무 친숙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해하지 못했던 혁신들을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풀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각의 50가지 발명 이야기를 과거에서 현재, 주변에서 세계로 확대하면서 세계경제라는 거대한 경제의 윤곽을 보여준다. 세계경제는 우리에게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75억 인구를 연결시킨다. 그 덕분에 수백만 명은 상상하기 힘든 사치를 누리는 반면, 수억의 인구는 빈곤에 허덕인다. 누구도 이러한 상황을 통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도 없다.

    팀 하포드는 쟁기에서 이케아 책장, 유한회사,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꾸어놓았고, 세계경제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바코드는 어떻게 소규모 매장에 피해를 끼쳤는지, 축음기는 어떻게 부의 불평등을 유발했는지, 철조망은 미국 사회를 어떻게 형성했는지, 컨테이너는 어떻게 생활용품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었는지 등 다양한 사례 속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경제학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현재 우리가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어떻게 영위할 수 있으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에 맞서기 위해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풍요와 빈곤, 발전과 불평등이 얽히고설킨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는다!



    팀 하포드는 여러 아이디어와 인물, 도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경제적 변화의 큰 그림을 그린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BBC 라디오 방송이자 팟캐스트인 〈현대 경제를 만든 50가지(50 Things That Made the Modern Economy)〉에서 시작된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일하고, 놀고, 살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발명들을 살펴본다. 각각의 발명 속에 담긴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되짚어보고, 또한 발명으로부터 성공과 좌절을 겪은 인물들의 삶을 조망한다. 그가 뽑은 50가지 목록은 쟁기처럼 단순한 발명에서 시계처럼 정교한 것까지, 철조망처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에서 인덱스펀드처럼 추상적인 개념까지, 아이폰처럼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 것에서 디젤 엔진처럼 상업적인 실패를 맞이한 것까지를 총망라한다. 컴퓨터, 인쇄기, 비행기 등 누구나 최고의 발명이라고 꼽을 만한 것들이 목록에서 빠진 이유는 이것들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발명들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구텐베르크 인쇄 혁명은 ‘종이’가 없었더라면 구현되지 못했을 것이고, ‘컴파일러’ 덕분에 컴퓨터는 오늘날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될 수 있었다. 이렇게 유형과 무형, 상업적 성공과 실패를 떠나 이들 발명은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다.

    팀 하포드는 역사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거쳐, 오늘날에 다다르는 결말의 형식으로 각각의 발명을 소개한다. 50가지 항목이 모두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는 미니 다큐멘터리라 할 만하다.



    “발리의 논밭을 산책하던 페루의 석학이 개 짖는 소리를 듣고 착안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1803년에 영국 경찰은 왜 살인자를 두 번 처형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영국의 화폐개혁은 어떻게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잿더미로 만들었을까?”

    “여성이 의사와 변호사가 되는 데 크게 도운 미국의 발명품은 무엇일까?”

    “성전기사단은 어떻게 런던 최초의 은행이 되었을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연구했던 살인광선은 어떤 것으로 환골탈태했나?”



    저자는 이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두레박 삼아 우리가 사는 세상을 길어 올린다. 저자가 전해주는 경제 상식은 매우 쉽고 간명하면서도, 우리 삶에 필수 불가결한 혁신을 담고 있다.

    ‘분유’는 유모를 고용할 수 없었던 저소득층의 유아 사망률을 낮추었고, ‘냉동식품’은 식사 준비 시간을 대폭 줄여줌으로써 여성들을 집안일에서 해방시켜주었다. ‘피임약’으로 임신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면서 여성들은 전문적인 경력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여성의 사회적 해방과 더불어 여성의 소득 수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습도 때문에 종이가 뒤틀리는 것을 막고자 어느 인쇄소가 난방 기업에 의뢰한 기술이었던 ‘에어컨’은 윌리스 캐리어의 손에서 탄생한 후 편리함 이상의 가치를 선사했다. 건물 내부의 온도를 높이는 창이나 벽의 재질, 높이, 건물 형태에 구애받지 않게 된 뒤로는 통유리 재질의 고층빌딩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 두바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뜨거운 도시에서도 사람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게 되면서 이런 열대 지역의 도시들은 세계적인 대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은퇴자들이 따뜻한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지역의 정치적 성향을 바꾸었고,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결과까지 가져왔다.

    너트와 볼트의 규격을 표준화하는 것처럼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엄청난 효과와 위력을 불러오는 것들도 있다. 현대 경제를 세계화로 이끈 최대 원동력은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컨테이너’다. 부두 창고에서 일일이 화물 품목을 기록하고, 화물을 화물선에 옮겨 실은 뒤 항해 중 흐트러지지 않게 잘 배치하고, 최종적으로 선적 과정에서 사람이 직접 물건을 날라야 했던 복잡한 무역 과정은 컨테이너의 도입으로 더 경제적이고 안전하고 신속해졌다. 운송비용이 줄어들면서 제조업체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공장을 세울 수 있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는 장난감부터 의류까지 수많은 제품을 대단히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저자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에게 양날의 검이 되었다는 사실도 명백히 밝히고 있다. 현대 경제를 이루는 경제적 발상들은 인간 사회에 빛과 함께 그림자도 가져왔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의 승자 뒤에는 늘 패자가 남았다.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는 사람들에게 일류 가수의 노래를 집에서 들을 수 있게 해줌으로써 라이브 공연으로 먹고살던 대다수의 이류 가수들을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만든 ‘바코드’는 스캐너 설치에 드는 많은 비용 때문에 소매업 골목 가게에 피해를 입혔다. 새로운 물질 ‘플라스틱’은 가볍고 강하고 유연한 특징 때문에 칫솔에서부터 스타킹, 비닐봉지, 심지어 원자폭탄까지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과도한 쓰레기 문제와 해양 오염, 동물의 생식 기능 저해라는 문제를 일으킨다. 비료를 만들어 인류를 기아선상에서 구한 ‘하버보슈법’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를 인간에게 남겼다. 그렇다면 기술혁신이 가져온 이러한 딜레마를 우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한 첫 번째 질문이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심에서 비롯되었다면, 딜레마를 해결하려는 두 번째 질문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모색과 탐색의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두 번째 질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의 지원, 성 평등, 교육의 확대 등을 꼽는다. 저자는 국가야말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 토양이 되어야 하며, ‘유한책임회사’, ‘지적재산권’, ‘복지국가’가 그렇듯 현대 경제를 뒷받침하는 몇몇 주요 발명은 전적으로 정부의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강조한다. 정부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뜻이다.

    인류의 절반인 여성 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뛰어난 과학자였지만 여성이기에 꿈이 좌절당한 채 자살로 생을 마감한 클라라 임머바르와, 성 평등에 관심 있었던 아버지가 동등하게 교육시킨 덕분에 재능을 살려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성공한 그레이스 호퍼의 극단적인 사례는 우리 사회가 교육과 기회의 균등을 통해 얼마든지 낙관적인 전망을 내다볼 수 있음을 새삼 강조한다.

    “우리 사회는 똑똑한 사람들이 실용적인 목표를 떠나 단지 지적 호기심을 추구하는 일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우리 생활에 공기처럼 흩어져 있는 경제 시스템은 무엇이고 이것이 끌고 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팀 하포드가 풀어놓는 경제 이야기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 일은 우리에게 유용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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