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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역비한국학연구총서 35] 조선 전기의 사림과 〈소학〉

[역비한국학연구총서 35] 조선 전기의 사림과 〈소학〉
  • 저자윤인숙
  • 출판사역사비평사
  • 출판년2016-02-18
  • 공급사누리미디어 전자책 (2017-02-0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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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윤인숙의 박사학위논문인 「조선 전기 사림의 사회정치적 구상과 소학운동」과 관련 소논문을 엮은 것이다. 윤인숙 박사는 주희의 『소학』 이념을 바탕으로 조선 전기 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사림세력의 정치사회적 구상을 연구했다. 다른 한편 그녀의 연구는 주희의 『소학』이 조선사회의 유학을 ‘지배의 이념’에서 ‘생활의 가치와 기준’으로 확장시키는 계기를 그리고 있다.



    사림은 특히 기존에 ‘어린 아이들이나 읽는’ 책으로 치부되었던 『소학』에서 주자의 핵심적인 정치철학을 발견하고, 스스로 ‘소학’이 제시하는 삶의 자세를 가다듬으며 ‘수신’ ‘제가’ 이후 ‘치국’ ‘평천하’를 하고자 했다. 제1부에서는 ‘사림’의 정치관·가치관·인간관이 조선 유학의 도통(道統)을 잇는 김종직-김굉필-조광조 등 걸출한 유학자들을 구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어떻게 체현되고 확대되었는지 밝히면서 책을 시작한다. 제2부에서는 주자가 『소학』에 담아낸 유학적 가치관, 도덕관, 정치관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그것이 조선 전기의 ‘소학실천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소개한다. 제3부에서는 그들이 『소학』을 사상적 공통기반으로 삼고 중앙정치 차원에서 수행한 개혁의 논리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제4부에서는 중앙정치구조의 개혁에 머물지 않고 ‘만민의 교화’를 위하여 향약과 서원, 서당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주자학의 가치관과 도덕관을 전파했던 움직임이 포착된다. 결국 이들 ‘소학실천자’들의 개혁은 기묘사화 이후 좌절되었지만, 『소학』과 거기 담긴 가치관은 조선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주류 유학으로 정립되어감을 볼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아는 진정한 ‘조선’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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